2021. 1. 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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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하다보면 바로크건축양식? 고딕건축양식? 르네상스건축양식? 별별 양식이 다 나온다. 그 건축양식의 뜻을 모르니까 설명이 지루하거나 그 건물이 그 건물 처럼 보이기 쉬운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행하면서 들을 글을 정리 해보았다.

독일 슈파이어 대성당

로마네스크 건축양식 10 - 12 세기

둥근 아치형식 사용, 고딕보다는 단조롭고 두꺼운 벽이 특징임.(후세대 로마인들이 썼던 양식)
- 독일 슈파이어 대성당,이태리 콜로세움,이태리 피사의사탑

쾰른대성당

(높게 짓다보면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잘 들어주시겠지??)


고딕 건축양식 12 - 16 세기

로마네스크에서 더 발전하여 수직적으로 높은 천장 수직천장 큰 스테인글라스로 내부가 밝은 것이 특징.
-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이태이 밀라노 대성당,독일 쾰른대성당

이태리 피렌체 대성당

르네상스 건축양식 15 - 17 세기

천장의 높이를 추구하지않고 우주와 조화를 이루려고 하였으며, 팔각형 또는 둥근 돔이 있는 것이 특징.
- 이태리 피렌체 대성당
*피렌체 두오모에서 시작! 
종교적인것 보다는 인간들에게 집중되어 짐

바로크 건축양식 16 - 18세기

루터의 종교개혁과 함께 기존의 틀을 벗어난 형태의 양식이며, 곡면,오목,볼록,타원 등 타원의 역동 적인 장식적 효과를 사용한것이 특징
- 스페인 산 루이스 성당

*신고전양식
고대 로마때로 돌아가자고 하는 양식
특이한건 없고 고대로마양식에 조금 더 붙여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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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1. 1. 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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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을때는 큰 슈퍼가 없어서 CVS 나 편의점에 가서 장을 봤었는데,지금은 시골인지라 마트 하나는 정말 크다. 미국에서 대표적인 마트가 월마트,타겟이 있고 코스트코 같은 창고형마트인 코스트코,샘스클럽,트레이더스죠 가 있다.(주마다 다름) 우리집에서 월마트까지는 걸어서 갈수 없고 차로 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나는 산책겸 알버트손이라는 마트에서 장을 본다. 매주 행사 상품이 달라서 갈때마다 쇼핑하는 맛이 난다. 오늘은 마트 다녀온 김에 미국 마트의 물가를 써보기로 했다. (주마다 다름)

입구에는 꽃을 판매하고 있다.

치즈 코너
가격대는 3불 부터 다양하고, 수입산은 비싸다.

매장에서 구운 파이 또는 과자들.
이상하게 사고 싶은 마음은 안든다....

과일코너
요즘 한국 시세는 모르겠지만 비싼편이다.

미국 감자나 고구마는 달고 맛있어서 자주 구입한다. 그리고 아보카도가 1개에 1불정도 해서 항상 집에 두고 먹는다.

술코너
뉴멕시코는 10시부터 판매를 하고 무조건 신분증을 검사한다. 가격은 세금때문에 그런지 비싸다.

다양한 맥주가 있다

다양한 술도 준비되어있다.

한국에서는 시리얼이 비쌌는데, 미국은 굉장히 싸다.세일 할때 사면 1개에 2불도 가능하고,오늘은 캘로그 4개 를 사면 우유 (1갤런 3.8불)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요즘 쿠팡 직구로 핫 하다는 시리얼

베스킨라벤스 2통에 6불(7000원)

벤엔제리스 미니 3통에 4불(4700원)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싸다.
다들 그렇게 단거를 많이 먹어서...

오레오 종조국 답게 다양한 오레오가 있고
한국 처럼 작은 박스 포장은 없다.

고기

한국은 콜라 500 미리 2100원 이지만
여기서는 500미리 24병이 11불(13000원)임
게다가 한국에 없는 다양한 맛이 있다

집에서도 다양하게 커피를 즐길수 있도록 판매하는 크리머(한국에서 프림이라함) . 커피 내리고 크리머 넣으면 다양한 커피가 완성됨!

커피 원두는 평균 5.9 불

살까 말까 고민한 돼지고기..

아직 냉장고랑 팬트리가 꽉 차있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우리집 팬트리... ㅎㅎㅎ

다음에는 달러제너럴(미국판 다이소) 나 다른 곳 다녀와서 글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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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1. 1.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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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일 하는 우리집 사람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미국에 와서 집사람이 일가는 날이면 도시락을 싸줬는데 지금까지 똑같은 밥을 싸준 적이 없다. 같은 재료라도 약간 변형해줘서 싸줬다. 나는 한국에서 일할때 제일 기대 되던게 "점심" 이어서, 일이 힘들어도 점심생각 하며 힘냈던 나처럼, 마음을 담아서 도시락을 싼다.


오늘은 내 생일 기념으로 싼 스페셜 특식
0칼로리 면 + 샐러드 + 아보카도 드레싱
국 - 생일 기념 황태미역국
유부초밥 *2
동그랑땡 *4
미역 연어 무침
엄마표 멸치볶음
김치
무말랭이

미국사람도 저런 한식을 참 잘먹는데, 하나도 안 남기고 먹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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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1. 1. 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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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책하다가 들린 마트에서 발견한 이것!! 다른것 다 필요 없고 달걀만 추가하면 된다고 해서 구입했다.
2개에 4불 하고 있었다. 정가는 1개에 2.99 불인데 생각보다 비싸다.

약 4가지 정도의 맛이 있었고 우리는 6개를 샀는데, 그 중에 재고가 조금 남은 것들만 골라서 샀다.(맛이 있으니 재고가 적겠지.?)

칼로리는 계란 까지 해서 250 칼로리!!! 칼로리가 그다지 높지 않은거 보니 양이 좀 적나보다 ㅜㅠ.

조리방법

1.안에 들어있는 재료를 꺼낸다.
2.계란을 컵에다가 깨서 넣는다.
3.처음에 꺼낸 재료를 넣는다.
4.재료를 넣고 휘젓는다.
5.전자레인지로 40초 돌린다.
40 초는 좀 부족하고 1분은 해야 익는다.

1.안에 들어있는 재료를 꺼낸다.

2.계란을 컵에다가 깨서 넣는다.

3.처음에 꺼낸 재료를 넣는다.

4.재료를 넣고 휘젓는다.

5.전자레인지로 40초 돌린다.
40 초는 좀 부족하고 1분은 해야 익는다.

총 평

시간 없는 아침에 만들기 좋으며,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양이 좀 부족한 게 아쉽다.
다음에 또 세일하면 구매 할 생각은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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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11. 2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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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일기] 2020.12월 미국 해피밀

12월 미국 해피밀... 오늘부터 해피밀 2개씩 먹어야 하나? 한국과 다르게 사과도 딸려옴... (천원이나 더 비싼데.)사과 3조각 안받을테니 걍 1불 깍아줘라

bozzangs.tistory.com


우리집 사람은 맥도날드를 정말 싫어한다 ㅜㅠ
몇일 전부터 디즈니 받아야 된다고 노래를 불러서 맥날을 가게 됬다 ㅜㅠ.
우리집에서 맥날 가려면 차로 15분 이상임 ㅜㅠㅠ


예전에 맥날 어플 깔면 좋다고 해서 어플부터 깔았음
(한국 스토어에 없으니 계정 지역 설정 미국으로 바꿔야해요. 나중에 다시 한국으로 변경가능)

어플 다운받으면 기념으로 저렴이 버거 한개 무료로 주는 쿠폰을 주는데,, 나는 한국처럼 두번 사용가능 한줄 알고 테스트로 눌렀다가 ㅜㅠ 위에처럼 해피밀 1+1 쿠폰을 못썼다(다시 쓰려면 한시간 뒤에 된다.. 망할 ㅜㅠ

매장마다 해피밀 토이가 다르므로 꼭 확인하자
한국처럼 다 바뀌는 구조가 아닌 듯하다.
이걸로 빡빡 우겼다가 내가 졌다 ㅜㅠㅠ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자

미국 해피밀 감자 양 완전 적음 ㅜㅠ

보통 라지 사이즈!!!

아직 두개 밖에 못 모았는데, 언제 다모으지?
내가 원하는 번호로 안줘서 모으기 참 힘들다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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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11. 1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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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월마트 정수기가 고장나서

옆동네 월마트로 가는 길...

이런 길이 1시간 나옴 ㅜ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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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