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log - 한국/Foods
[시식후기] 새로워진 맘스터치 과연 변했을까? 싸이버거 / 배민오더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23. 21:31
반응형
오늘 배민에서 특이한 이벤트를 했는데,
선택의 문 이라고 원하는 카테고리 고르면 랜덤으로 쿠폰을 주는데 나는 패스트푸드 선택하니 5000원 쿠폰이 나왔다. (3000원 , 4000원 다양함)
뭐 먹을까 고민하려다가 집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로 결정.
몇년 전에 맥도날드가 창렬화 되서 맥도날드 안갔었는데, 요즘은 사장님 바뀌고 나서 완전 맛있음!!!!! 그 맥도날드에 있었던 경영진이 맘스터치로 오면서 맘스터치 메뉴가 절반정도가 사라졌다 ㅜㅠ. 타노스도 아니고 이게 뭔지... 가격도 400원이나 오르고 데미지가 엄청났다... 무튼 5.000원이나 깍아 준다고 하니까 도전!!
배민오더에 요청사항은 소스랑 야채많이...
사실 기대 하나도 안해서 그런지....
집에 와서 열어보고 울뻔 했음 ㅜㅠ.
완전 혜자 스러운 감자 튀김과 빵빵한 햄버거..
닭고기가 약간 작아진 느낌이 없지않아 드는데, 그래도 소스와 야채가 많으니 만족 스럽다.
괘걸스럽게 먹기 때문에 사진은 여기까지.
결론 : 고기는 약간 작아진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양은 혜자 스럽다. 기존대로 5.400원이면 자주 갔을텐데,,, 배민에게 감사함을 보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