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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탈모샴푸 이야기.

Bo&Tommy's in the states 2018. 4.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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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지내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시작한 탈모약.

탈모약은 먹다가 안먹으면 많이 빠진다.

중간에 안먹은적도 많지만, 안먹은 만큼 빠지는것 같다.


내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전에,,

나의 과거 기록을 보아하니,,,

나의 탈모약 후기를 많이 보러 오는것 같더라.


잠깐 탈모약 안먹었는데,,,

역시 최고의 탈모약은 약인것 같다.

약이야기는 나중에 써야겠다.


약을 8년째 먹고 있는데,,,딱히 부작용은 없는것 같다

부작용은 0.01퍼센트라고 했으니,,,,,


무튼!


결국 탈모에는 약이 답이지만, 약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는 비타민도 먹어보고 샴푸도 많이 바꿔보기도 했다.

주변에서 좋다는 것은 다 써보고 병원도 다녀보고 하지만,


모든건 스트레스로 돌아오게되는법..


여지껏 써본 샴푸가 있지만, 그중 괜찮았던 샴푸 리스트..

가격:★★★★

성능:★★☆☆

냄새:★★☆☆

사용기간 :2년


내가 올린것중 제일 저렴한 편에 속하는 샴푸.

개인적으로 한방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좋은 샴푸.

이걸 사용한다고 해서 머리가 안빠지는건 아님....

다만 비듬은 안생겨서 좋았음.


가격:★★★☆

성능:★★☆☆

냄새:★☆☆☆

사용기간:1년


홈쇼핑 광고보다가 혹해서 15만어치 산 기억이 있는 샴푸

확실히 댕기머리는 괜찮은듯하다, 그렇다고 머리가 안빠지는건 아닌데.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비듬이 안생겼으면, 가려움도 없었다.

가격:★☆☆☆

성능:★★★☆

냄새:★★☆☆

현재 사용중


요즘 내가 즐겨 사용하는 샴푸.

친구의 추천으로 사용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조금 사악하다.

면세점에서 구입가능하므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냄새는 위에 샴푸와 비슷하고, 내가 써본 한국 샴푸에서 제일 좋은듯 하다.

가격:★☆☆☆

성능:★★☆☆

냄새:★★★☆

현재 사용중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탈모샴푸(영양샴푸)

초록색 알맹이가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준다고 하는데 글쌔?

다른 샴푸보다 가격이 사악해서 2개정도 테스트 해봤는데,

나랑은 좀 안맞는것 같다.


          가격:★☆☆☆(직구시)

성능:★★★★

냄새:★★★★

현재 사용중


내가 제일 최애하는 독일제 샴푸.

지금은 드럭스토어에서 살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없어서 직구로 구입했다.

지금은 내가 프랑스 방문할때마다 가져와서 부담없이 팍팍 쓰지만,

만약 이것을 드럭스토어에서 산다면 조금씩 아껴써야 한다...

샴푸 후에 청량감이 느껴져서 지금같이 더울때 정말 좋다.

나는 틈만나면 알페신 에너자이저로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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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로 절대 탈모를 막을수 없다.

항상 유럽에서 느끼지만, 아무리 유럽 탈모샴푸가 좋다한들,,,,

유럽에 그렇게 탈모인이 많은데...

탈모샴푸가 탈모를 막아주면 그사람들 다 노벨상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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