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러시아 가려고 했는데, 결제 하려고 준비 하니까 하루 아침에 비싸져서 러시아 포기하고 중국으로 변경.
상해로 가고 싶었지만 비싸서.. 결국 베이징
비자 하고 뭐 하고 하면 대만이랑 가격 같지만, 이미 저번주에 대만을 다녀왔으므로, 베이징으로 고고
중국 남방항공으로 예약했는데, 일방적인 스케쥴 변경으로 인해서,
나는 아침 출발을 희망 하였기에, 남방항공측에서 다른 항공편을 마련해주었다
역시 대기업의 힘인듯
아시아나가 예전 기내식이 참 좋았는데,, 뭔가 부실하다
그래도 핫밀이라서 좋다 ㅎㅎㅎ 안주는것보다 주는게 좋음
이날 왕푸징에 미세먼지 심했는데, 마스크 쓴사람은 나랑 친구 밖에 없었다.
다들 무지한건지, 그냥 안쓰는건지 ...
친구랑 도전 하려 했지만, 결국 못했다...휴 저런거를 어케 먹어 ㅜㅠ
식당은 많은데, 뭔가 먹고 싶은 욕구가 안생겨서 푸드코트.
짜고, 잘고, 기름지고.. 휴 ㅜㅠ 밥 먹기 힘들다
호텔가는길.. 뭔가 멀다.. 저 나무는 뭐지?
홀리데이인이라 그런지 편했다, 무엇보다도 친절해서 좋았다
A급 군인인듯, 각이 잡힘.. 멋집니다
베이징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음..
요시노야가 일본체인이지만 이 메뉴는 일본에 없다는거~~
오이맛 감자칩..으윽..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
역에 내리자마자 골동품 시장 어디냐고 물어보니 다들 모른다고 했다..
눈 앞에 있는것도 모르냐!!!! 외국인에게 불친절보단 무언가 무서운가 보다.. 무조건 모른데
답심리에서 본것 같은데,,,?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니?
중국음식은 기름지면서 달면서 음...
그래도 이거 패스트푸드 치고 정말 맛있었음
모든 음식에 땅콩을 많이넣음..
자전거 큐알코드 찎으면서 타던데..저기에 무슨 센서가 있나 신기..
쓰치하이 골목길...
4천원 주고 먹은것 같은데
양은 겁나네 많은데 겁나게 맛없었음.
돈이 너무 아까웠다
까르푸에서 kfc 방문 저번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요번에는 뭐지..?역시나 맥도날드 가야했었나 했나
이건 정원 입장료 이고, 그 환단공원 은 따로 내야했다.
이런 상술 어디서 배운건지 ㅡㅡ..
천안문 들어가면 앞으로 쭈욱 걸어가게 만들고, 빨리 나가려면 돈내서 공원 지나가야한다..
휴... 빨리 나가는것도 돈이라니
요새 일본도 이런거 배우는듯...일본도 정원 입장비에 템플 입장비 따로받음..
중국에서 제일 크다고 했으니,, 입구에서 입구까지 30분은 걸은듯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79위안이었으니 대략 13000원 짜리밥..저거 고기가 아니라 뼈만 있음.
진짜 너무 맛없어서 화가 날뻔 ㅜㅠㅠㅠ 남방항공 터미널은 정말 별로임
꼭 미리 먹고 들어가야함..
차라리 기내식이 맛있었다
내가 생각 한것보다 딱히 특별한게 없었다. 친구 한테 괜히 미안할정도로 노멀스러웠음.
내 다리가 예전보다 많은 통증이 느껴져서 많이 힘들었고...
예전에는 당일치기로 홍콩, 일본 다녀오다가 길게 3일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겠다.
요번에 러시아 도전할건데, 처음이고 낯설어서 뭔가 추억 만들기는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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