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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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근처에는 맛있는 수제버거 집이 많아서 주말마다 햄버거 맛집 격파중인데 이번주에는 특이한 햄버거 집을 방문 해봤다.

"왓츠피데" 외관이 범상치 않아 기대가 됬다.
우리는 피데라 하면 터키식 피자를 생각 할지 도 모르겠지만, 피데에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화덕에 구운 빵이다.

사실 이 분이 요리 하는 줄 알고 기대 했지만 아니였다.

가게 분위기

메뉴. 가격이 착하다!!!

하지만 본품은 만족 스러웠으나 , 감튀와 음료에서 실망을 하였다

터키에서 먹던 쿄프테 느낌의 고기.
이국적인 햄버거 먹는 기분이 들어 좋았음.

내용물이 꽉 차 있었고, 무엇보다도 빵이 쫄깃 쫄깃해서 남기지 않고 잘 먹었다. 하지만, 감자튀김과 세트치고 양이 너무 작은 음료수는 아쉬었다. 리필이 안된다면 꽉이라도 채워줬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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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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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고행정법원은 10일(현지시간) 성소피아의 '지위'를 박물관으로 정한 1934년 내각회의 결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성소피아는 동로마제국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537년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탄불)에 건립한 성소피아 대성당은 916년간 정교회의 총본산이었으나, 1453년 오스만 제국에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면서 오스만 제국의 황실 모스크로 개조됐다.

세계 1차대전으로 오스만 제국이 멸망한 후 터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아타튀르크는 1934년 강력한 세속주의를 앞세워 성소피아를 박물관으로 전환했다.

이후 성소피아 박물관은 연간 약 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터키 최대의 관광 명소가 됐다.


현재 박물관이지만 모스크화 된다면, 입장료가 무료화 된다고 하지만 문제는 이슬람종교는 우상숭배가 금지 되어있기 때문에 현재 복원해놓은 모자이크 성화를 다시 석회칠을 할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남길 것인가?.현재처럼 박물관으로 둔다면 터키정부는 고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고 바로 반대편에 술탄아흐멧(블루모스크)가 있는데 왜 박물관을 없애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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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