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omm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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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브리즈 24팩 쿠폰 후 = 9.900원(무배)
우유나 두유같은 맛이 안나며 밍밍합니다. 혈당조절이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아요.

코로나로 어디 갈수도 없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서 이것저것 사먹게 되네요.
오늘은 예전 마트에서 구입한 Panike 에그타르트를 먹어봤어요.

에그타르트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좀 궁금하쥬?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후기 작성했어요.

에그타르트의 탄생은 예전 포루투갈 바스쿠다가마의 귀한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제르니모스 수도원이 있는데, 이 곳의 수도원 수녀들은 수녀복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기 위해서 계란 흰자만을 사용했고, 남은 노른자를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하던 끝에 만들게 된 것이 노른자를 주재료로 한 에그타르트였다고 하네요.
그후 에그타르트 원조집은 수녀원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벨렘지구의 명물이 되었고, 아몬드 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것이 특징이에요.
옛날에 태풍에 젖은 화물들을 말린다는 핑계로 마카오에 정착한 포르투갈 무역상들은 중국 관리자들에게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마카오에 거주 할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됩니다.
이떄부터 포르투갈 사람들은 마카오 곳곳에 건물을 짓고 성당을 세우면서 자엽스럽게 포르투갈 문화가 익히게 되며, 마카오가 중국과 아시아에 서양문물을 전파하는 허브가 됩니다,,아편전쟁으로 홍콩은 영국이 지배하고, 이쪽은 포르투갈이 지배하게 되다가 1999년 중국의 영토 반환주장이 끊임없이 제기 되면서 중국과 포르투갈 사이에 국교가 수립되고 마침내 중국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마카오의 반도에만 무려 30개의 문화유산이 있고ㅡ 대표적인게 성바울성당의유적과 성도미니크 성당,,
음식으로는 에그타르트,, 말 길어지니까 여기까지...

바스크 다가마 : 희망봉을 돌아 인도에 도착한 사람
콜롬버스는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대륙에 도착

출장가면 저도 하나씩 먹는데 구입하면 설탕과 시나몬 가루 주는데,취향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되요.

서론이 너무 길었어요.
마트에서 4천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1개 당 칼로리는 165 (생각보다 낮네요??)
포르투갈 생산품!!!!👍👍👍👍👍

조리방법
1. 오븐 200도 예열
2. 8-10분 정도 굽기
3. 옮긴뒤 식히기
4. 맛있게 먹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네요.

굽는동안 에그타르트와 함께 먹을 커피도 내려요.

완성!!!! 맛있을까 ? 맛없을까?

 겉에 윤기가 안돌아서 맛없을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굉장히 맛있어요. 순간 포르투갈 출장 갔었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

국내에 다양한 에그타르트 파는데, 오리지널을 이길수 없어요. 꼭 먹어봐유. 정말 맛있어요.

폰타나 스위트머스타드 소스가 최저가 4.980원이지만 이밥차 잡지 구입하면 3.000원에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
Y**24 주말에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850원!!

일단 책은 8월호이니까
8월에 펼쳐보겠습니다 😉

유통기한은 2021.02.28 충분히 깁니다.
한국 생산이 아니고 독일 생산입니다.

열어보면 달달한 냄새는 안나요.

독일 oem이니 독일식 소세지와 함께 먹어볼까요?
요즘 자주 먹고 있는 청정원의 부어스트를 삶아서 같이 준비합니다.

약간 혐짤 같지만,맛은 머스타드 향이 나면서 달짝지근 합니다. 저는 850원에 구매했으니까,, 완전 개이득이네요!!!!!

스테이크에 먹어도 참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이밥차 사랑합니다!

아침에 치크 케이크 핫딜 떴을 때는 별로 관심 없다가, 넷플릭스 보다가 치즈케이크 장면이 나와서 찾아보니 가격이 오른 거예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PC로 검색하니 가격이 다르게 보입니다. 모바일이 최저가인 줄 알았는데,,, 어디 경유 안 했는데 뭐죠?? 무튼 싸게 샀습니다 ㅎㅎ.

모바일보다 약 1.000원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신기하죠?? ㅜㅠㅠ??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밀키트의 인기가 급증하는데,첫주문 반값 이벤트를 이용하여 주문해보았다.

cj쿡킷의 장점은 미리 날짜를 정해서 지를 수 있다는 점이다.(요즘 품절 많으니까 얼른 주문 해놓자)

약속된 날짜와 약속된 시간에 잘 도착 하였다. 벌써부터 설레였다..

cj에서는 쿡킷이라고 부르는 듯. 이 밀키트의 장점은 내가 살 재료가 없다는 것이다. 1-10까지 다 있음.

손님 오기전에 재빠르게 만든다음 봉투 다 버리면 모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 (2인분)

1.소고기 부채살 1팩  

2.혼합채소[양파, 새송이버섯, 적파프리카, 황파프리카, 청피망] 1팩  

3.깐마늘 1팩  

4.찹스테이크소스 1팩   

5.버터 1개   

6.올리브유 1팩   

7.허브맛솔트 1팩  

요리 시작 해볼까요?

1. 소고기 부채살은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2.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 부채살은 올리브유 1/2분량과, 허브맛솔트 10꼬집을 넣어 약 10분간 마리네이드 해주세요.

3. 센불로 프라이팬을 달궈준 뒤 프라이팬에 남은 올리브유를 모두 넣고 깐마늘을 넣어 약 30초간 센불로 볶아주세요. 볶아준뒤, 혼합채소[양파, 새송이버섯, 적파프리카, 황파프리카, 청피망], 허브맛솔트 4꼬집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센불로 약 2분간 볶아주고 접시에 따로 담아주세요.

4.프라이팬에서 연기가 올라 올 때까지 센불로 가열한 후 올리브유와 허브맛솔트에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부채살을 약 1분간 구워주세요.

*소고기 굽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요함.

5. 채소를 구워진 소고기에 넣어주고, 찹스테이크 소스를 넣어 센불로 약 1분간 구워주세요.

6. 불을 끄고 버터 1개를 모두 넣어 섞으면 완성.

7.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cj쿡킷은 양도 많고, 배달받은 재료만 다 넣으면 끝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안생겨서 좋다.

남김없이 먹었다는 것은 맛있다는 증거겠지요? 그것은 약속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