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ommy's

지난번에 먹었던 콘치즈 피자에 이어서 흑당 아몬드피자.

좀 달아서 그렇지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새로운 피자 도전.
서양에서는 이런피자 상상도 못할듯 ㅎㅎ

우선 토핑이 아주 푸짐해서 마음에 든다.

오븐 예열 후 200도에서 15분 정도 구웠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랬다.
뜨거운 아몬드 케잌을 먹는 기분 이랄까?
피자? 보다는 디저트가 더 맞는 것 같다.

단짠 단짠 먹을만 하다.
페퍼로니 피자 나 그런 피자가 아닌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피자. 피자를 싫어하는 아버지도 이건 좋아 하신다... 다음에 더 사야겠다

모든후기는 본인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샀습니다.

오뚜기 / 풀무원 / CJ 에 이어서 도전한 "청정원"
콤비나 페퍼로니나 불고기가 아닌 콘치즈 피자
먹고 싶어서 샀지만 막상 먹으려 하니 겁이 났다.
피자는 피자답게...

요즘 사진이랑 실물 다르면 소비자들이 안사는데

만느는 방법

와!!!!!! 사진이랑 똑같음...
저거 파인애플이 아니라 양파임

오븐 예열 후에 구운 피자.
달콤한 냄새가 진동한다.

치즈가 쫘악 늘어남.
요즘 냉동피자 퀄리티가 너무 좋아져서 잘 안시켜먹게됬다. 후기가 없어서 구입한 피자인데 내 입맛에는 글쌔?? 피자가 너무 달다 ㅜㅠ. 하지만 , 아빠는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가끔가다가 먹기에 좋은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