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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먹었던 콘치즈 피자에 이어서 흑당 아몬드피자.
좀 달아서 그렇지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새로운 피자 도전.
서양에서는 이런피자 상상도 못할듯 ㅎㅎ
우선 토핑이 아주 푸짐해서 마음에 든다.
오븐 예열 후 200도에서 15분 정도 구웠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랬다.
뜨거운 아몬드 케잌을 먹는 기분 이랄까?
피자? 보다는 디저트가 더 맞는 것 같다.
단짠 단짠 먹을만 하다.
페퍼로니 피자 나 그런 피자가 아닌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피자. 피자를 싫어하는 아버지도 이건 좋아 하신다... 다음에 더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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