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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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국립항공박물관 예약/찾아 가는 법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7월 5일날 개관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개관과 동시에 휴관을 했는데, 드디어 7월 24일부터 오픈을 하게 되는데요. 아직까지는 코로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생활 속 거��

bozzangs.tistory.com

국립항공박물관이 오픈하자마자 휴관에 들어갔지만 7월 24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해서 다녀왔습니다. 무조건 예약이 필요합니다만, 8월은 마감이고 8월 12일부터 9월 예약 받는다고 합니다. 무료이다 보니까 노쇼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못가시면 꼭 취소 부탁드려요. 그래야 다른 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니까요..

가는방법 :
김포공항역 내리서 국내선 방향으로 가면 국립항공박물관 이정표 있는데, 따라가면됩니다.

요즘 비가 동남아처럼 올때 미친듯이 내리다가 그치다 반복하네요. 우산 꼭 챙겨가세요.

국내선에서 이정표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국립항공박물관에 도착하게 됩니다. 약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입구에서 항공박물관 캐릭터와 함께.
주변에 전시물도 많은데, 비가와서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처음에 도착하게 되면 전신 소독기에서 소독을 한 다음 QR코드 혹은 수기로 입장확인을 합니다.
Tip: 외국인과 가시면 1주일 전에 예약하면 영어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예약을 어떻게 한지는 모르겠는데, 해설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셨어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항공산업의 발달과 미래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 해주셨어요.

엔진을 본따서 만든 메인 홀(입구) 입니다.

인류는 날기 위해 이렇게 노력 했다네요.
오른쪽 하단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해설 해주시는 선생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1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파일럿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박학다식한 분이셨어요. 다음에 한번 더 설명 듣고 싶습니다.

뉴욕에서 파리까지 무착륙 단독 비행

 

이 비행기가 제일 많이 팔렸다하네요. 아직도 현역.

결국 전쟁으로 인하여 항공산업은 급격하게 발전하게 됩니다.

비행중 비상착륙시 도움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다국어 메뉴얼 이라 하네요.

에어프랑스의 브로셔.

한시간동안 보기에는 부족할 정도로 풍부합니다.

비행학교를 만들어 최초로 구입했다는 훈련기.
당시 우리는 나라를 뺏겼지만 우리의 것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페인팅 했다죠

대한항공이 땅콩으로 말이 많지만 그래도 한국 항공산업에 많이 도움을 주고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제가 공항에서 1년 일 했었는데, 그립네요.

체험학습 하시는 분은 미리 결제(유료) 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가족들과 가기에 좋은 곳이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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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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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묘 구제시장에 다녀왔다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 나가면 시장이 나온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는 의무사항!!!

전철역에 내리면 이런 분위기.

비가 내리기 전이라 그런지 습한 바람이 불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쉽다

출처를 알수없는 중고제품들

정말 작동이 될까 의심스럽지만 문제없으니 파는 거겟지?

동묘공원은 항상 공사 중인 듯 하다.

별 생각 없이 가면 시간 때우기 좋은 곳

추억의 상품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음

동묘시장을 내려가다 보면 "완구거리"가 나오고 조금더 내려가면 동대문 역이 나온다

이스탄불 느낌이 나는 카페

동묘에 도착하자마자 마신 돌체콜드브루

뉴스에서는 사람 없다고 방송하지만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더워도 마스크는 꼭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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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18. 4. 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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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러시아 가려고 했는데, 결제 하려고 준비 하니까 하루 아침에 비싸져서 러시아 포기하고 중국으로 변경.

상해로 가고 싶었지만 비싸서.. 결국 베이징

비자 하고 뭐 하고 하면 대만이랑 가격 같지만, 이미 저번주에 대만을 다녀왔으므로, 베이징으로 고고

​중국 남방항공으로 예약했는데, 일방적인 스케쥴 변경으로 인해서,

나는 아침 출발을 희망 하였기에, 남방항공측에서 다른 항공편을 마련해주었다

역시 대기업의 힘인듯

​아시아나가 예전 기내식이 참 좋았는데,, 뭔가 부실하다

그래도 핫밀이라서 좋다 ㅎㅎㅎ 안주는것보다 주는게 좋음

​이날 왕푸징에 미세먼지 심했는데, 마스크 쓴사람은 나랑 친구 밖에 없었다.

다들 무지한건지, 그냥 안쓰는건지 ...

​친구랑 도전 하려 했지만, 결국 못했다...휴 저런거를 어케 먹어 ㅜㅠ

​식당은 많은데, 뭔가 먹고 싶은 욕구가 안생겨서 푸드코트.

짜고, 잘고, 기름지고.. 휴 ㅜㅠ 밥 먹기 힘들다

​호텔가는길.. 뭔가 멀다.. 저 나무는 뭐지?

​홀리데이인이라 그런지 편했다, 무엇보다도 친절해서 좋았다

​A급 군인인듯, 각이 잡힘.. 멋집니다

​베이징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음.. 

요시노야가 일본체인이지만 이 메뉴는 일본에 없다는거~~

​오이맛 감자칩..으윽..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

역에 내리자마자 골동품 시장 어디냐고 물어보니 다들 모른다고 했다..

눈 앞에 있는것도 모르냐!!!! 외국인에게 불친절보단 무언가 무서운가 보다.. 무조건 모른데

​답심리에서 본것 같은데,,,?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니?

​중국음식은 기름지면서 달면서 음...

그래도 이거 패스트푸드 치고 정말 맛있었음

모든 음식에 땅콩을 많이넣음..

​자전거 큐알코드 찎으면서 타던데..저기에 무슨 센서가 있나 신기..

​쓰치하이 골목길...

​4천원 주고 먹은것 같은데

양은 겁나네 많은데 겁나게 맛없었음.

돈이 너무 아까웠다

​까르푸에서 kfc 방문 저번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요번에는 뭐지..?역시나 맥도날드 가야했었나 했나

​이건 정원 입장료 이고, 그 환단공원 은 따로 내야했다.

이런 상술 어디서 배운건지 ㅡㅡ..

천안문 들어가면 앞으로 쭈욱 걸어가게 만들고, 빨리 나가려면 돈내서 공원 지나가야한다..

휴... 빨리 나가는것도 돈이라니

요새 일본도 이런거 배우는듯...일본도 정원 입장비에 템플 입장비 따로받음..

​중국에서 제일 크다고 했으니,, 입구에서 입구까지 30분은 걸은듯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79위안이었으니 대략 13000원 짜리밥..저거 고기가 아니라 뼈만 있음.

진짜 너무 맛없어서 화가 날뻔 ㅜㅠㅠㅠ 남방항공 터미널은 정말 별로임

꼭 미리 먹고 들어가야함..

차라리 기내식이 맛있었다

내가 생각 한것보다 딱히 특별한게 없었다. 친구 한테 괜히 미안할정도로 노멀스러웠음.

내 다리가 예전보다 많은 통증이 느껴져서 많이 힘들었고...

예전에는 당일치기로 홍콩, 일본 다녀오다가 길게 3일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겠다.

요번에 러시아 도전할건데, 처음이고 낯설어서 뭔가 추억 만들기는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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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18. 4.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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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다가 타이완이 나와서

"타이완 가본적 있어?"

"아니.."

"그럼 타이완 가볼까?"

"응" 

바로 즉흥적으로 예약한 타이완.


​에바항공으로 타고 왔는데,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키티 비행기라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분이 클라우드로 올라가고 내 폰에는 남아있지 않으므로 2일째부터 사진 업.

루이팡역 앞 시장에서 발견한 풀빵..

사실 먹을 생각 없었는데, 직원이 너무 예뻐서,,,구입함 ㅜㅠ..(대만 밀크티 녀 같은>>>???)

한국말을 잘해서 깜놀함...

​이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우정은 영원하다고 글을 적고 천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었어요.

​일본만큼 고양이를 좋아하는 타이완.

​이 풍경 때문에 다들 지우펀 가나보다,

미야자키하야오가 이풍경을 보고 센과치히로를 만들었다는데,,,

​불교 문화에 관심이 많은 나의 친구는 대만의 불교 문화도 굉장히 화려하다고 칭찬을 했다.

​대만은 교통비가 굉장히 저렴해서, 우리는 자주 택시를 탔다.

​호텔에 조식이 있었지만, 웨스턴 스타일이 있었지만,,,친구의 입맛에는 별로 였나보다.

결국 대만에서 4일동안 매일 아침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해결 했는데,

대만 맥도날드는 정말로 절며해서 좋았다.

​국립고궁박물원은 많은 보물이 있지만 대부분 이것과 삼겹살 돌을 보는게 아닐까?

​3박4일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대만의 빵이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친구는 너무 달다고 했다.

​메뉴판 보고 들어왔지만, 낚였음..

가격이 싼건 의미가 있음 ㅜㅠㅠ ...

​우리나라같은 경우 일제시대에 남은 건물들을 다 없애버렸지만,

대만같은경우에는 정말로 일본을 좋아하는것 같다. 여기 저기. 최애 하는 일본임..

​마지막 만찬인 딘타이펑. 한국이었으면 20정도 나왔을텐데.

실컨먹었는데도 10만 밖에 안나왔다 ㅎㅎ

​귀국 비행기는 키티비행기는 아니였지만.


즐거운 대만 여행이었다.

루이팡에서 일부로 기차 한대를 놓쳤다고, 뭐라 했지만,

사실 나는 친구가 편하게 목적지까지 편한게 앉아서 갔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랬다.

모든 타이밍이 좋아서 목적지까지 편하게 앉아서 갔다..


1번째날 대만 입국

2번째날 루이팡>스펀>진과스>지우펀>야시장

3번째날 고궁박물원>온천

4번째날 용산사>중정기념당>101타워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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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