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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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밀키트의 인기가 급증하는데,첫주문 반값 이벤트를 이용하여 주문해보았다.

cj쿡킷의 장점은 미리 날짜를 정해서 지를 수 있다는 점이다.(요즘 품절 많으니까 얼른 주문 해놓자)

 

 

약속된 날짜와 약속된 시간에 잘 도착 하였다. 벌써부터 설레였다..

 

"도톰함 소고기와 알록달록한 야채 부채살 찹스테이크"

 

cj에서는 쿡킷이라고 부르는 듯. 이 밀키트의 장점은 내가 살 재료가 없다는 것이다. 1-10까지 다 있음.

손님 오기전에 재빠르게 만든다음 봉투 다 버리면 모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 (2인분)

1.소고기 부채살 1팩  

2.혼합채소[양파, 새송이버섯, 적파프리카, 황파프리카, 청피망] 1팩  

3.깐마늘 1팩  

4.찹스테이크소스 1팩   

5.버터 1개   

6.올리브유 1팩   

7.허브맛솔트 1팩  

 

요리 시작 해볼까요?

 

 

1. 소고기 부채살은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2.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 부채살은 올리브유 1/2분량과, 허브맛솔트 10꼬집을 넣어 약 10분간 마리네이드 해주세요.

 

 

3. 센불로 프라이팬을 달궈준 뒤 프라이팬에 남은 올리브유를 모두 넣고 깐마늘을 넣어 약 30초간 센불로 볶아주세요. 볶아준뒤, 혼합채소[양파, 새송이버섯, 적파프리카, 황파프리카, 청피망], 허브맛솔트 4꼬집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센불로 약 2분간 볶아주고 접시에 따로 담아주세요.

 

 

4.프라이팬에서 연기가 올라 올 때까지 센불로 가열한 후 올리브유와 허브맛솔트에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부채살을 약 1분간 구워주세요.

 

 

*소고기 굽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요함.

 

 

5. 채소를 구워진 소고기에 넣어주고, 찹스테이크 소스를 넣어 센불로 약 1분간 구워주세요.

 

 

6. 불을 끄고 버터 1개를 모두 넣어 섞으면 완성.

 

 

 

 

 

7.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cj쿡킷은 양도 많고, 배달받은 재료만 다 넣으면 끝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안생겨서 좋다.

남김없이 먹었다는 것은 맛있다는 증거겠지요? 그것은 약속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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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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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오면 항상 품절 되던 그 감자칩!!!!!
제가 먹어봤습니다.

124g 에 2.500원 줬네요.

저 아저씨 묘하게 우리아빠 닮음 ㅜㅠ.
나도 미래에 저렇게 대머리 되겠지 또르륵...

와 ! 그렇게 안짠데 바삭하면서 뭔가 먹는 느낌이난다.

미국의 케틀 쿡이랑 비슷함...

요즘 프링글스만 먹다가 무뚝뚝 먹으니까 완전 뱃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정말 반해 반해 버렸엉....
로켓배송으로 주문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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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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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 있으면 맛있는 찜닭 완성!!
오랜만에 맛있는 찜닭 먹었습니다.
누구나 가능한 요리!! 제가 해냈습니다 😉

구입처 : 쿠팡 (포장상태 마음에 들었음)
구입가격 : 약 1만2천원 정도.?
난이도 : ★ ☆ ☆ ☆ ☆

포장 상태만 봐도 자신 있어보입니다.
나 하나면 된다!!!

간편조리방법
1. 닭은 찬물에 세척한 후 용기에 담습니다.
2.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합니다.
3. 소스와 물 2컵(약 350ml),감자,당근,당면을 넣은다음 뚜껑을 닫고 중간불에수 약 15 - 20분간 조리합니다.
4. 중간중간 고기와 달면이 냄비에 눌어붙지 않도록 잘 섞어줍니다.
5. 마지막으로 뚜껑을 연 채로 양파와 대파를 넣고 약 2 - 3 분간 강한 불에서 조리합니다.

야채가 조금 부족 할수도 있으니 추가 하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당면은 4번과 5번 사이에 넣는 걸 추천합니다. (미리 넣으면 귀찮음..)

How to make steam chicken.
1. Wash the chicken in cold water and put it in a container.
2. Cut vegetables into bite-sized pieces.
3. Add sauce, 2 cups of water (about 350ml), potatoes, carrots, and noodles, then close the lid and cook for 15 to 20 minutes of medium-low heat.
4. In between, stir in the meat and the noodles so that they don't stick to the pot.
5. Finally, put onions and green onions with the lid open and cook on high heat for about 2 to 3 minutes.


닭은 찬물에 손질 해야 됩니다.

기름은 떼어둡니다.

야채가 부족하여 약간 추가 했습니다.

약간 매콤함과 잡내를 잡기위해 후추를 추가했습니다.

다 넣고 푸욱 끓이면 끝!!

맛있게 완성!!!!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했어요....
멀리 식당까지 안가도 약간 수고스럽지만 집에서 찜딹 만들 수 있습니다.
나중에 또 사서 만든다음 엄마한테 내가 다 했다고 뻥칠 계획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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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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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따로 요리를 배운 적이 없으며, 얼마나 그런거 넣어야 하는 지 잘 모릅니다. 감으로 때려 맞춥니다.
맛만 있으면 되잖아유? ㅎㅎㅎ

준비물
레이디핑거(부족할 것 같아서 빵 하나)
마스카포네치즈 500g
인스턴트커피 (적당히 카누3봉)
코코아 가루
생크림 500g
연유 (본인의 취향)

생크림을 먼저 휘핑해주고 마스카포네치즈를 넣어줍니다.

생크림과 마스카포네치즈의 비율은 1:1 !!
사실 양맞추기 힘들어서 다 때려부웠어요.
남자의 감이란... 달달한거 좋아해서 연유 추가!!!
인스턴트커피도 준비해줍니다.

레이디핑거를 인스턴트커피에 담궈준다음 통에 가지런히 올려주는데 커피는 찐해야 커피의 맛이 느껴집니다.

아까 만큰 크림을 듬뿍 넣어 이쁘게 발라주고 레이디핑거를 또 올려주고 크림을 발라주면 거의 끝.

이런느낌? 여기까지 15분도 안걸렸슈!!
있는거 다 때려박음 ㅋㅋㅋ

코코아 가루 뿌려주면 완성!!!!!!!

맛은 별다방에서 파는거랑 맛이 비슷합니다.

맛있는 거 다 넣었는데 맛없으면 사기지...ㅎㅎㅎㅎ
야매로 대충 만들었지만 이 정도면 성공 입니다.

15분이면 만드는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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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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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과 뱃살이 늘어나는것 같다. 결국, 나는 "확찐자"가 되었다.
돈까스 3개를 시키면 덤으로 만두와 마라닭발 준다고 해서 주문 해봤다.

여기까지는 어느 쇼핑몰과 같다

와.. 태어나서 이런 배송 처음봄.
지구보호를 위해 얼음팩 대신 생수를 얼려서 넣어줌. 버릴게 없음. 동원몰 박수 👍👍👍👍👍
외출할때 들고가기 딱 좋음. 굳 아이디어 인듯.

퀴진시리즈 돈까스는 믿고 먹을만 함. 맛있음.
오늘 저녁은 안 먹어본 마라닭발과 김만두 도전해보기로함.. 본인은 어렸을때 닭발 한번 잘못먹고 그 이후로 쳐다본 적도 없는데, 덤으로 왔으니 먹어보기로 했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 기대가 된다!!!
오잉??? 개봉하고 찍은 사진이 없다.....
그 이유는 닭발의 맛을 몰라서 한입먹고 사요나라했다 ㅠㅠ

두번째 시식할 음식은 김만두.
양반김을 넣어서 고소한 만두.

김을 굉장히 많이 넣은 듯 하다. 총 11개 들어있음.
귀차니즘으로 전자렌지용기에 넣어서 쪘음.

김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고 고소하다.맛은 있다.

근데 나는 그냥 얇은피만두 오리지널이 제일 좋다.

아직 한봉지 남았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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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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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어디 여행도 못가고 주말마다 햄버거 맛집 탐방을 시작했다. 첫번째 간 곳이 원스타올드패션드 햄버거인데, 골목길 사이에 있어서 찾기 불편했다.

뭔가 미국느낌이 나는 식당이다.

친구 말로는 옛날 미국 느낌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올드패션드 버거 인가? ㅎㅎㅎㅎ

메뉴판

영어로 적혀있다고 당황하지말자, 한국어 메뉴판도 있기 때문이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조리가 시작된다.
기다리다 보면 햄버거가 나온다.

햄버거가 생각보다 작았지만 정말로 맛있었다. 사이드로 시킨 칠리감튀랑 고구마도 맛있었지만,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가끔 가기엔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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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