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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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후기] 청정원 오리지널 콘치즈 피자

모든후기는 본인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샀습니다. 오뚜기 / 풀무원 / CJ 에 이어서 도전한 "청정원" 콤비나 페퍼로니나 불고기가 아닌 콘치즈 피자 먹고 싶어서 샀지만 막상 먹으려 하니 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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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먹었던 콘치즈 피자에 이어서 흑당 아몬드피자.

좀 달아서 그렇지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새로운 피자 도전.
서양에서는 이런피자 상상도 못할듯 ㅎㅎ

우선 토핑이 아주 푸짐해서 마음에 든다.

오븐 예열 후 200도에서 15분 정도 구웠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랬다.
뜨거운 아몬드 케잌을 먹는 기분 이랄까?
피자? 보다는 디저트가 더 맞는 것 같다.

단짠 단짠 먹을만 하다.
페퍼로니 피자 나 그런 피자가 아닌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피자. 피자를 싫어하는 아버지도 이건 좋아 하신다... 다음에 더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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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