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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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을때는 큰 슈퍼가 없어서 CVS 나 편의점에 가서 장을 봤었는데,지금은 시골인지라 마트 하나는 정말 크다. 미국에서 대표적인 마트가 월마트,타겟이 있고 코스트코 같은 창고형마트인 코스트코,샘스클럽,트레이더스죠 가 있다.(주마다 다름) 우리집에서 월마트까지는 걸어서 갈수 없고 차로 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나는 산책겸 알버트손이라는 마트에서 장을 본다. 매주 행사 상품이 달라서 갈때마다 쇼핑하는 맛이 난다. 오늘은 마트 다녀온 김에 미국 마트의 물가를 써보기로 했다. (주마다 다름)

입구에는 꽃을 판매하고 있다.

치즈 코너
가격대는 3불 부터 다양하고, 수입산은 비싸다.

매장에서 구운 파이 또는 과자들.
이상하게 사고 싶은 마음은 안든다....

과일코너
요즘 한국 시세는 모르겠지만 비싼편이다.

미국 감자나 고구마는 달고 맛있어서 자주 구입한다. 그리고 아보카도가 1개에 1불정도 해서 항상 집에 두고 먹는다.

술코너
뉴멕시코는 10시부터 판매를 하고 무조건 신분증을 검사한다. 가격은 세금때문에 그런지 비싸다.

다양한 맥주가 있다

다양한 술도 준비되어있다.

한국에서는 시리얼이 비쌌는데, 미국은 굉장히 싸다.세일 할때 사면 1개에 2불도 가능하고,오늘은 캘로그 4개 를 사면 우유 (1갤런 3.8불)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요즘 쿠팡 직구로 핫 하다는 시리얼

베스킨라벤스 2통에 6불(7000원)

벤엔제리스 미니 3통에 4불(4700원)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싸다.
다들 그렇게 단거를 많이 먹어서...

오레오 종조국 답게 다양한 오레오가 있고
한국 처럼 작은 박스 포장은 없다.

고기

한국은 콜라 500 미리 2100원 이지만
여기서는 500미리 24병이 11불(13000원)임
게다가 한국에 없는 다양한 맛이 있다

집에서도 다양하게 커피를 즐길수 있도록 판매하는 크리머(한국에서 프림이라함) . 커피 내리고 크리머 넣으면 다양한 커피가 완성됨!

커피 원두는 평균 5.9 불

살까 말까 고민한 돼지고기..

아직 냉장고랑 팬트리가 꽉 차있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우리집 팬트리... ㅎㅎㅎ

다음에는 달러제너럴(미국판 다이소) 나 다른 곳 다녀와서 글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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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