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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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가는 척"… 하나투어·아시아나, 국내 상공 비행 상품 출시

하나투어와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여행을 그리워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국내 상공을 비행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가 이번에 선보인 ‘스카이라인 투어’는 하늘 위 특급호텔이라고 불리�

n.news.naver.com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A380은 그간 국내선 항공편에는 투입이 되지 않던 기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관광상품은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간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비행하는 코스다.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강릉, 포항, 김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판매가격은 비즈니스스위트석 30만5000원, 비즈니스석 25만5000원, 이코노미석 20만5000원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은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실제 가용 좌석수보다 185석 축소된 310석만 운영될 예정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탑승객들에게는 기내식과 어메니티 키트, 국내선 50% 할인쿠폰 및 기내면세품 할인쿠폰 등이 제공된다.


* 국내선이라 면세점 이용은 불가하다고 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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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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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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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디 갈수도 없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서 이것저것 사먹게 되네요.
오늘은 예전 마트에서 구입한 Panike 에그타르트를 먹어봤어요.

에그타르트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좀 궁금하쥬?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후기 작성했어요.

에그타르트의 탄생은 예전 포루투갈 바스쿠다가마의 귀한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제르니모스 수도원이 있는데, 이 곳의 수도원 수녀들은 수녀복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기 위해서 계란 흰자만을 사용했고, 남은 노른자를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하던 끝에 만들게 된 것이 노른자를 주재료로 한 에그타르트였다고 하네요.
그후 에그타르트 원조집은 수녀원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벨렘지구의 명물이 되었고, 아몬드 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것이 특징이에요.
옛날에 태풍에 젖은 화물들을 말린다는 핑계로 마카오에 정착한 포르투갈 무역상들은 중국 관리자들에게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마카오에 거주 할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됩니다.
이떄부터 포르투갈 사람들은 마카오 곳곳에 건물을 짓고 성당을 세우면서 자엽스럽게 포르투갈 문화가 익히게 되며, 마카오가 중국과 아시아에 서양문물을 전파하는 허브가 됩니다,,아편전쟁으로 홍콩은 영국이 지배하고, 이쪽은 포르투갈이 지배하게 되다가 1999년 중국의 영토 반환주장이 끊임없이 제기 되면서 중국과 포르투갈 사이에 국교가 수립되고 마침내 중국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마카오의 반도에만 무려 30개의 문화유산이 있고ㅡ 대표적인게 성바울성당의유적과 성도미니크 성당,,
음식으로는 에그타르트,, 말 길어지니까 여기까지...

바스크 다가마 : 희망봉을 돌아 인도에 도착한 사람
콜롬버스는 인도가 아닌 아메리카대륙에 도착

출장가면 저도 하나씩 먹는데 구입하면 설탕과 시나몬 가루 주는데,취향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되요.

서론이 너무 길었어요.
마트에서 4천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1개 당 칼로리는 165 (생각보다 낮네요??)
포르투갈 생산품!!!!👍👍👍👍👍

조리방법
1. 오븐 200도 예열
2. 8-10분 정도 굽기
3. 옮긴뒤 식히기
4. 맛있게 먹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네요.

굽는동안 에그타르트와 함께 먹을 커피도 내려요.

완성!!!! 맛있을까 ? 맛없을까?

 겉에 윤기가 안돌아서 맛없을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굉장히 맛있어요. 순간 포르투갈 출장 갔었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

국내에 다양한 에그타르트 파는데, 오리지널을 이길수 없어요. 꼭 먹어봐유.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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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20. 7.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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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

대한민국 보물 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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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18. 5. 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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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국에 오기전에 작성한 파일인데,,

한국관광공사에서 많이 참조했지만, 외국에서는 인터넷이 느리거나, 홈페이지에 자꾸 오류가 보여서...

보기 편하게 필요한것만 간략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몇개를 더 추가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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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
2018. 4. 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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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러시아 가려고 했는데, 결제 하려고 준비 하니까 하루 아침에 비싸져서 러시아 포기하고 중국으로 변경.

상해로 가고 싶었지만 비싸서.. 결국 베이징

비자 하고 뭐 하고 하면 대만이랑 가격 같지만, 이미 저번주에 대만을 다녀왔으므로, 베이징으로 고고

​중국 남방항공으로 예약했는데, 일방적인 스케쥴 변경으로 인해서,

나는 아침 출발을 희망 하였기에, 남방항공측에서 다른 항공편을 마련해주었다

역시 대기업의 힘인듯

​아시아나가 예전 기내식이 참 좋았는데,, 뭔가 부실하다

그래도 핫밀이라서 좋다 ㅎㅎㅎ 안주는것보다 주는게 좋음

​이날 왕푸징에 미세먼지 심했는데, 마스크 쓴사람은 나랑 친구 밖에 없었다.

다들 무지한건지, 그냥 안쓰는건지 ...

​친구랑 도전 하려 했지만, 결국 못했다...휴 저런거를 어케 먹어 ㅜㅠ

​식당은 많은데, 뭔가 먹고 싶은 욕구가 안생겨서 푸드코트.

짜고, 잘고, 기름지고.. 휴 ㅜㅠ 밥 먹기 힘들다

​호텔가는길.. 뭔가 멀다.. 저 나무는 뭐지?

​홀리데이인이라 그런지 편했다, 무엇보다도 친절해서 좋았다

​A급 군인인듯, 각이 잡힘.. 멋집니다

​베이징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음.. 

요시노야가 일본체인이지만 이 메뉴는 일본에 없다는거~~

​오이맛 감자칩..으윽..

​판자위안 골동품 시장

역에 내리자마자 골동품 시장 어디냐고 물어보니 다들 모른다고 했다..

눈 앞에 있는것도 모르냐!!!! 외국인에게 불친절보단 무언가 무서운가 보다.. 무조건 모른데

​답심리에서 본것 같은데,,,?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니?

​중국음식은 기름지면서 달면서 음...

그래도 이거 패스트푸드 치고 정말 맛있었음

모든 음식에 땅콩을 많이넣음..

​자전거 큐알코드 찎으면서 타던데..저기에 무슨 센서가 있나 신기..

​쓰치하이 골목길...

​4천원 주고 먹은것 같은데

양은 겁나네 많은데 겁나게 맛없었음.

돈이 너무 아까웠다

​까르푸에서 kfc 방문 저번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요번에는 뭐지..?역시나 맥도날드 가야했었나 했나

​이건 정원 입장료 이고, 그 환단공원 은 따로 내야했다.

이런 상술 어디서 배운건지 ㅡㅡ..

천안문 들어가면 앞으로 쭈욱 걸어가게 만들고, 빨리 나가려면 돈내서 공원 지나가야한다..

휴... 빨리 나가는것도 돈이라니

요새 일본도 이런거 배우는듯...일본도 정원 입장비에 템플 입장비 따로받음..

​중국에서 제일 크다고 했으니,, 입구에서 입구까지 30분은 걸은듯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79위안이었으니 대략 13000원 짜리밥..저거 고기가 아니라 뼈만 있음.

진짜 너무 맛없어서 화가 날뻔 ㅜㅠㅠㅠ 남방항공 터미널은 정말 별로임

꼭 미리 먹고 들어가야함..

차라리 기내식이 맛있었다

내가 생각 한것보다 딱히 특별한게 없었다. 친구 한테 괜히 미안할정도로 노멀스러웠음.

내 다리가 예전보다 많은 통증이 느껴져서 많이 힘들었고...

예전에는 당일치기로 홍콩, 일본 다녀오다가 길게 3일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겠다.

요번에 러시아 도전할건데, 처음이고 낯설어서 뭔가 추억 만들기는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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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Tommy's in the states